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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다 두번째 지갑이예요~ 작년에 사피아노 장지갑 구입하고 이번에 사피아노 중지갑 구입했어요 돈을 좀 모아서 가방도 구입 예정입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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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던 물건을 구매해서 좋았어요. 말이 중고지 진열상품이라고 해서 그런지 완전 새것이에요. 믿음이 가는 트렌비입니다. 다음에도 또 믿고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. 새상품 구매는 여러번 있었지만 중고는 처음인데, 완전 대 성공, 만족입니다^^

트렌비 처음 이용해봤는데 포장도 꼼꼼하시고 상품 상태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~! 저렴한 가격에 너무 잘 구입했네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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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, 이 분은 이걸 왜 파셨을까? 그리고 이게 대체 왜 A+급일까?? 아무리 찾아봐도 테두리 한곳 벗겨진데 없고, 카드 넣는부분도 늘어짐도 하나없고, 원래 이 재질이 긁힘에는 강한편이니 상처난 부분도 찾아보기 힘들고… 솔직히 새상품까지는 아니지만 이제 막 구매한 느낌은 납니다. 유행이 지난 모델(개인적으로)이라 구매하기 망설였는데 진짜 안샀으면 엄청 후회했을듯!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!!